1. 금속활자의 기원
세계의 유명한 언론들은 금속활자의 발명은 인간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발명이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특히, ‘더 라이프 밀레니엄’에서도 지난 천년 동안 세계를 변화시킨 100건의 사건 중 금속활자 인새 발명품을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손꼽았습니다.
인쇄술이 발견되기 전 초기 문명에서는 베껴쓰기나 목판 인쇄와 같은 엄청난 노동력과 경제력이 동원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려 시대에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하였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13세기 초부터 불교에 기반으로 범종, 불상이나 동전 등을 주조하는데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금속활자를 제작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최초의 금속 활자본은 ‘직지심체요절’, 입니다.
서양의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1436년)의 금속 활자 보다 200년을 앞선 기록입니다.
이후에도, 조선에서는 금속활자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책을 인쇄하였습니다. 조선의 금속활자를 모두 합치면 30종류이며, 이런 금속활자로 인쇄한 책이 ‘국립중앙도서관’에만 8000여 권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국내외를 모두 합하면 수만 권을 넘는 금속활자 책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시대야말로 ‘금속활자의 나라’라고 불려지기도 했습니다..
2. 주조법
금속활자를 만드는 데는 많은 과학적인 기술들이 필요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뛰어난 금속 주조법입니다. 종이생산과 인쇄용 잉크 개발 등 관련된 기술 모두 발달해야 합니다.
‘고려’는 금속활자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었습니다. 금속 주조 기술은 단군조선 때 만들어진 ‘다뉴세문경’의 세계 최고 청동기 기술에서 ‘삼국시대’를 이여져 내려와 중국보다도 더 발달했기에 목판 활자에서 금속활자로 전환이 아주 유리했습니다.
금속활자를 제작하기 위해선 사용해야 할 글자를 만듭니다. 필요한 글자의 수와 크기를 정하고, 종이에 글씨를 필사합니다, 그다음 밀랍으로 활자를 새기고, 쇳물을 부어서 금속활자를 만드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활자를 조판하여 책을 인쇄합니다.
3. 우수성
(1) 목판 인쇄는 표면이 쉽게 닳거나 썩어서 인쇄된 종이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금속활자는 잘 썩지 않고 보관하기 쉽고, 닳지 않아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종류의 책을 찍어내는데 경제적이며, 한번 활자를 만들면, 문자배열이 고르고 깨끗하여 필요할 때마다 찍어낼 수 있는 연속성이 있습니다.
(3) 목판 활자는 한 가지의 책만 만들 수 있지만 금속활자는 글자를 조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다양한 책을 만드는 게 가능했습니다.
4. 사회에 미치는 영향
금속활자의 발명은 정보의 기록과 확산에 혁신적인 기회를 마련하여, 인류 역사가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한 기술적인 혁명으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금속활자의 큰 역할 중 하나는 인류에게 문화적, 역사적 기록을 보존하고 후세에 남기는데 데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2) 금속활자는, 대량 생산이 가능해서 일반 대중들도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구덴베르크 인쇄술 발명은’ 성경을 전파할 수 있게 되고, 그로 안 해 종교개혁의 바탕이 됐으며 그밖에 르네상스, 과학현명, 시민운동 등 여러 역사적 사건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정보의 확산으로 불평등과 새로운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결론
우리나라와 서양의 공통점 모두 금속활자 인쇄술 발명 후 지삭을 독점하던 귀족 계층이 무너지고 많은 대중들에게 정보와 지식이 퍼져나가는 핵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가치는 더욱 빛나고 위대한 것입니다. 특히 현대 문명에 미친 그 영향력은 다른 어떤 발명보다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디지털 시대를 헤쳐 나가면서 인류의 진보를 정의하는 독창성과 창의성에 대한 증거인 금속 활자의 지속적인 유산에 대해 생각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